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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안전환 아내, 딸 리원과 함께 안정환 응원 '완전 붕어빵이네~'
입력 2015-10-06 13:19 
청춘fc/사진=이혜원 SNS
청춘FC 안전환 아내, 딸 리원과 함께 안정환 응원 '완전 붕어빵이네~'



이혜원이 딸 리원 양과 함께 남편 안정환의 응원에 나섰습니다.

이혜원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우리 애기랑~ 학교 끝나자마자 고고~!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신사동호랭이 응원가 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딸 리원 양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숙녀가 된 리원 양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이혜원과 딸 리원 양은 청춘 FC와 서울 이랜드의 친선경기가 열린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찾았습니다.

한편 안정환이 감독으로 있는 청춘FC는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K리그 클래식 전통 강호 FC서울과 평가전을 치룹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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