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침대 위에서 이불만 두른 채…아찔한 모습에 '깜짝'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침대 위에서 이불만 두른 채…아찔한 모습에 '깜짝'




최강희가 주상욱과 차예련의 키스를 목격했습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와 강일주(차예련)의 키스를 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신은수는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에 대한 의문의 전화를 받고 강석현(정진영)의 딸 결혼식 날 서재로 잠입했습니다.

신은수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강석현 딸의 결혼식이 끝나기 전 강석현 서재에서 월드 아트라는 책을 보라고 했던 것.

신은수는 월드 아트에 끼워져 있던 사진에 홍명호와 강석현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서재에서 나왔습니다.

그때 강석현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진형우와 강일주가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신은수는 깜짝 놀라 돌아섰다가 뭔가 이상한 듯 다시 쳐다보더니 두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봤습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의 주인공인 차예련의 아찔한 화보가 화제입니다.

차예련은 과거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침대 위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이불로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차예련의 아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끕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