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서 불이 나 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밤 11시쯤 발생해 3시간동안 공장 건물 6동과 내부 자재들을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40여대와 소방대원 2백여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인화성 물질이 많아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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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밤 11시쯤 발생해 3시간동안 공장 건물 6동과 내부 자재들을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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