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주둔 미군, 내년까지 3만명 철수"
입력 2007-09-11 05:27  | 수정 2007-09-11 05:27
내년 7월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 3만명이 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은 이달부터 철수를 시작해 내년 7월이면 철군 규모가 3만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은 라이언 크로커 이라크 주재 미 대사와 함께 미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해병대 일부에 대한 철수를 건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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