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 풍기 문란죄로 고발…무슨 일?
입력 2015-10-06 08:55  | 수정 2015-10-07 09:08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와 이원근이 키스 스캔들에 휘말려 풍기 문란죄로 고발당했다.
지난 5일 방송한 KBS2 월화극 ‘발칙하게 고고 1회에서는 강연두(정은지)가 김열(이원근)을 찾았다.
대화를 나누던 강연두와 김열은 실수로 서로의 얼굴이 밀착됐다.
강연두는 당황스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열은 능글맞은 태도로 하나, 네가 먼저 뗀다. 둘, 내가 먼저 뗀다. 셋, 각도 잡은 김에 그냥 한다”라고 말했다.

그때 누군가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풍기문란죄로 고발했고 김열의 응원 동아리 백호는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은 채 정은지가 소속된 댄스 동아리 리얼킹만 폐부됐다.
발칙하게 고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분노” 발칙하게 고고, 키스 스캔들에 휘말렸네” 발칙하게 고고, 오해 받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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