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과도한 애정행각 하는 부모님…고민 딸 “정말 괴로워요”
입력 2015-10-05 23:52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과한 스킨십을 시도때도 없이 하는 부모가 고민인 딸이 ‘안녕하세요 패널들에게 자신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부모의 과한 애정행각이 고민인 딸이 출연했다.

이날 딸은 엄마 아빠가 시도때도 없이 스킨십을 한다. 심지어 동생들과 내가 앞에 있는데도 절제를 못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이에 등장한 부모는 줄무늬 커플 티셔츠로 시선을 끌었다. 아빠는 보기만 해도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사랑스럽다. 내 머릿속에는 선영이 밖에 없다”고 아내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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