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하루가 지나도 부드러운 빵의 비법은 정성 가득한 세 가지 반죽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빵의 달인 강혜연 씨가 출연해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강혜연 씨는 보리를 직접 볶아 보리차를 만든 뒤 반죽을 만든다. 온도는 80도에 맞춘다”며 비법인 탕종 반죽 빚는 법을 소개했다.
그는 찹쌀 풀을 쒀 치즈처럼 늘어나는 호밀 종반죽도 만들었다. 이어 밀봉 시켜 여러 번 숙성 과정을 거치니 찰기가 대단한 종반죽이 완성됐다.
세 번째 비법은 우유 반죽이었다. 그는 유막이 소화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모두 걷어낸다”며 손반죽으로 우유 반죽까지 만들어냈다.
강 씨는 세 반죽을 모두 섞어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비법과 기술을 모두 겸비한 달인의 탄생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빵의 달인 강혜연 씨가 출연해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강혜연 씨는 보리를 직접 볶아 보리차를 만든 뒤 반죽을 만든다. 온도는 80도에 맞춘다”며 비법인 탕종 반죽 빚는 법을 소개했다.
그는 찹쌀 풀을 쒀 치즈처럼 늘어나는 호밀 종반죽도 만들었다. 이어 밀봉 시켜 여러 번 숙성 과정을 거치니 찰기가 대단한 종반죽이 완성됐다.
세 번째 비법은 우유 반죽이었다. 그는 유막이 소화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모두 걷어낸다”며 손반죽으로 우유 반죽까지 만들어냈다.
강 씨는 세 반죽을 모두 섞어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비법과 기술을 모두 겸비한 달인의 탄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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