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경주 남산에서 엎어진 채 일부분이 발견됐던 마애석불이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이 마애불은 높이만 5.6미터에 무게가 70톤 상당이었지만, 원형 그대로 얼굴 모습이 보존됐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마애불상이 8세기 후반 통일신라 시대의 것으로 연구에 중요한 자료라며, 마애불을 옆으로 돌려 눕혀 와불 형태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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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애불은 높이만 5.6미터에 무게가 70톤 상당이었지만, 원형 그대로 얼굴 모습이 보존됐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마애불상이 8세기 후반 통일신라 시대의 것으로 연구에 중요한 자료라며, 마애불을 옆으로 돌려 눕혀 와불 형태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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