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는 오는 13일 주차장용지 공급을 위해 추첨 신청 및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차창용지 공급 공고는 지난달 25일 원주기업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주차장용지의 경우 용지 중 70% 이상을 주차장으로 사용 가능하며, 나머지 30%는 상가·업무시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SPC)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원주기업도시는 약 529만㎡ 부지에 총 사업비 9500여 억원이 투입됐으며, 2017년 전체 부지 조성이 마무리된다.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2017년 중앙선 고속화철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도 예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원주기업도시 산업용지 분양률은 70%를 넘어섰으며,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인성메디칼, 원주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등은 입주를 마쳤고, 그 외 23개 기업과 부지 계약 및 가계약을 마쳤다.
상반기 진행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85필지 공급에는 무려 11만8천여명이 몰리며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차창용지 공급 공고는 지난달 25일 원주기업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주차장용지의 경우 용지 중 70% 이상을 주차장으로 사용 가능하며, 나머지 30%는 상가·업무시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SPC)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원주기업도시는 약 529만㎡ 부지에 총 사업비 9500여 억원이 투입됐으며, 2017년 전체 부지 조성이 마무리된다.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2017년 중앙선 고속화철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도 예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원주기업도시 산업용지 분양률은 70%를 넘어섰으며,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인성메디칼, 원주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등은 입주를 마쳤고, 그 외 23개 기업과 부지 계약 및 가계약을 마쳤다.
상반기 진행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85필지 공급에는 무려 11만8천여명이 몰리며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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