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고 하와이 지역방송 KHON-TV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하와이 오아후 섬의 호놀룰루 인근 와이마날로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던 2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인명구조원이 목격했습니다.
이 중 남성 1명은 즉시 구조됐으나, 여성 1명은 약 30여 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온 20대 관광객들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들의 자세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하와이 오아후 섬의 호놀룰루 인근 와이마날로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던 2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인명구조원이 목격했습니다.
이 중 남성 1명은 즉시 구조됐으나, 여성 1명은 약 30여 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온 20대 관광객들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들의 자세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