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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18세 걸그룹 ATT, 7일 데뷔
입력 2015-10-05 17: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ATT가 오는 7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알키미스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한다.
소속사 브로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희 윤종 세연 아영 유정 5인조로 구성된 ATT의 평균 연령은 18세다. 이미 군(軍) 부대 위문공연을 통해 다수 무대경험을 쌓았다.
타이틀곡은 '템테이션(Temptation)'이다. 1970~1980년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복고풍 댄스곡이다. ATT는 파티 형태의 쇼케이스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걸그룹 ATT는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중국 현지 프로모션 파트너인 미항그룹(美航集團) 관계자들이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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