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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여섯 번 유산 감내하며 지켜낸 '모정'…살펴보니 '이정도 일 줄이야'
입력 2015-10-05 16:14  | 수정 2015-10-06 08:26
전원주/사진=EBS
전원주, 여섯 번 유산 감내하며 지켜낸 '모정'…살펴보니 '이정도 일 줄이야'

탤런트 전원주가 화제입니다.

최근 진행된 EBS1 '리얼극장-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녹화에서 전원주는 아들 고재규 씨와 함께 7박 8일의 중국 여행을 떠났습니다.

'리얼극장' 방송에서 전원주는 "20대에 돌이 갓 지난 아들을 안고 첫 남편과 사별한 뒤,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이후 전원주는 낳은 자식과 기른 자식을 모두 키우는 힘겨운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았다"고 밝혀졌습니다.

전원주는 첫번째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고재규 씨를 어린 시절 친할머니 손에 맡겼습니다.


그는 재규 씨에게 상처를 줄까봐 여섯 번이나 유산하면서 자식을 낳지 않았습니다.

고재규 씨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재혼한 어머니 전원주와 다시 살게 됐습니다.

한편 전원주의 개인사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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