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 디렉터 됐다" 근황보니? '대박이네~'
2009년 돌연 변호사의 꿈을 안고 가요계를 떠났던 가수 이소은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소은은 지난달 27일, 10월 4일에 양일에 걸쳐 손미나 진행의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했습니다.
변호사로 변신해 뉴욕생활을 한 지 4년차라는 이소은은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Deputy Director로 변신했다"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밝히는 것이라고 수줍게 얘기를 꺼냈습니다.
또한 엄친딸 이소은은 부모님과의 여행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소은은 "애인과 가나, 부모님과 가나, 사랑하는 것은 똑같다"며 "부모님을 모시고 체코와 부다페스트를 갔는데 여행 끝날 때 즈음 아버지는 입술이 군데군데 부르트고 엄마는 입 안이 헐더라. 그래도 이왕 온 거 많이 보고 가야 하니까 (지치지 말라고) 레몬을 하나 사드렸다"며 독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손미나는 "아버님, 지금 듣고 계시다면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2009년 돌연 변호사의 꿈을 안고 가요계를 떠났던 가수 이소은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소은은 지난달 27일, 10월 4일에 양일에 걸쳐 손미나 진행의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했습니다.
변호사로 변신해 뉴욕생활을 한 지 4년차라는 이소은은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Deputy Director로 변신했다"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밝히는 것이라고 수줍게 얘기를 꺼냈습니다.
또한 엄친딸 이소은은 부모님과의 여행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소은은 "애인과 가나, 부모님과 가나, 사랑하는 것은 똑같다"며 "부모님을 모시고 체코와 부다페스트를 갔는데 여행 끝날 때 즈음 아버지는 입술이 군데군데 부르트고 엄마는 입 안이 헐더라. 그래도 이왕 온 거 많이 보고 가야 하니까 (지치지 말라고) 레몬을 하나 사드렸다"며 독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손미나는 "아버님, 지금 듣고 계시다면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