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며느리의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며 잔소리…옷장까지 뒤진다고?
전원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전원주가 아들 내외의 집을 갑작스럽게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들 내외의 집에 도착해 집안 곳곳을 살펴보며 며느리의 옷장, 서랍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냉장고도 감시하듯 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며느리가)아직 멀었다"며 "욕 먹을 소리지만 서랍도 뒤져보고 옷장도 열어보고. 아직도 아끼는 게 익숙하지가 않다. 우리 아들들이 열심히 벌어서...나와서 돈을 버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며느리들은 모른다"며 아들 내외의 집안을 뒤진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전원주의 며느리는 "너무 하신 거 아닌가. 그 정도도 없는 여자가 어딨나. 나는 기초적인 것밖에 없는데. 더이상 뭘 어떻게 줄여야 하는 건지"라며 난감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원주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전원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전원주가 아들 내외의 집을 갑작스럽게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들 내외의 집에 도착해 집안 곳곳을 살펴보며 며느리의 옷장, 서랍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냉장고도 감시하듯 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며느리가)아직 멀었다"며 "욕 먹을 소리지만 서랍도 뒤져보고 옷장도 열어보고. 아직도 아끼는 게 익숙하지가 않다. 우리 아들들이 열심히 벌어서...나와서 돈을 버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며느리들은 모른다"며 아들 내외의 집안을 뒤진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전원주의 며느리는 "너무 하신 거 아닌가. 그 정도도 없는 여자가 어딨나. 나는 기초적인 것밖에 없는데. 더이상 뭘 어떻게 줄여야 하는 건지"라며 난감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원주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