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윤태호의 미완결 웹툰 원안과 이병헌-조승우-백윤식까지 명배우들의 호흡이 만들어낸 범죄드라마 '내부자들'의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스틸컷만으로도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조승우),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이병헌은 외모부터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1990년대 2000년대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안상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외모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생애 첫 사투리 연기, 생활 액션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조승우는 재벌과 정치인들의 뒷거래를 먹잇감 삼아 성공을 꿈꾸는 우장훈을 연기한다.
여기에 백윤식은 팽팽한 연기 대결에 중심을 잡아준다. 재벌, 정치인, 조폭을 연결시켜주며 정치판을 설계하는 이강희의 존재감은 대결의 끝에 살아남는 자가 누구일지 가늠할 수 없게 한다.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내부자들' 은 스틸 공개를 시작으로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다.
영화 '내부자들' 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오는 11월 개봉한다.
윤태호의 미완결 웹툰 원안과 이병헌-조승우-백윤식까지 명배우들의 호흡이 만들어낸 범죄드라마 '내부자들'의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스틸컷만으로도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조승우),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이병헌은 외모부터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1990년대 2000년대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안상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외모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생애 첫 사투리 연기, 생활 액션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조승우는 재벌과 정치인들의 뒷거래를 먹잇감 삼아 성공을 꿈꾸는 우장훈을 연기한다.
여기에 백윤식은 팽팽한 연기 대결에 중심을 잡아준다. 재벌, 정치인, 조폭을 연결시켜주며 정치판을 설계하는 이강희의 존재감은 대결의 끝에 살아남는 자가 누구일지 가늠할 수 없게 한다.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내부자들' 은 스틸 공개를 시작으로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다.
영화 '내부자들' 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오는 11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