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 "JYP 연애금지령, 데뷔 3년 후엔 풀려"
입력 2015-10-05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JYP에는 연애금지령이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를 준비 중인 JYP 신인 그룹 트와이스와 박진영의 교복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연애금지령이 있냐는 질문에 "3년 있다"면서 "그후에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밥도 사준다"고 말했다. 리포터는 트와이스에게 "괜찮겠냐"고 물었고 트와이스는 "한 5년쯤은 해야죠"라고 답해 박진영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는 아직 데뷔하기 전이니까 시작 안 된 거다. 첫 방송 시작한 뒤부터 3년이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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