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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삼한 제일검의 포스
입력 2015-10-05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혁권의 카리스마 가득한 스틸컷이 공개했다.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박혁권은 현 삼한 제일검으로 손꼽히는 '길태미' 역을 맡았다.
4일 공개된 사진에서 박혁권은 색색의 한복을 입은 채 어딘가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진한 화장과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강한 인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스틸컷부터 포스가 장난 없네", "박혁권 뼈 속까지 길태미 빙의한 듯", "혁권형님 저런 화려한 모습 처음이야 근데 의외로 어울려", "박혁권 나오면 무조건 재미있지 첫화부터 기대되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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