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첫 출근 하는 이상우에게 막무가내 '고급차' 선물
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JY그룹에 첫 출근하는 강훈재(이상우 분)를 위해 고급차를 선물로 보내는 황영선(김미숙 분)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훈재는 이진애(유진)와 함께 출근하던 길에 영선이 보낸 차를 받았습니다.
그는 영선에게 전화해 부담스럽다면서 선물을 돌려 보내려 했지만 영선은 "너 그 회사 들어가면 연 끊겠다고 했지? 그 차 받으면 연 끊는 거 보류할게"라고 막무가내 였습니다.
훈재는 하는 수 없이 영선의 고집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윤상혁(송종호 분)이 나타나 진애를 데리러 가려 하자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JY그룹에 첫 출근하는 강훈재(이상우 분)를 위해 고급차를 선물로 보내는 황영선(김미숙 분)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훈재는 이진애(유진)와 함께 출근하던 길에 영선이 보낸 차를 받았습니다.
그는 영선에게 전화해 부담스럽다면서 선물을 돌려 보내려 했지만 영선은 "너 그 회사 들어가면 연 끊겠다고 했지? 그 차 받으면 연 끊는 거 보류할게"라고 막무가내 였습니다.
훈재는 하는 수 없이 영선의 고집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윤상혁(송종호 분)이 나타나 진애를 데리러 가려 하자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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