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먹쥐고 소림사’ 김풍, “내 라이벌은 온주완” 뻔뻔
입력 2015-10-05 10:16 
사진=S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자신의 라이벌로 배우 온주완을 지목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제작진은 최근 김풍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담은 티저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김풍이 온주완을 당당히 라이벌로 지목하며 캐릭터가 겹칠까봐 겁난다”는 말로 시작한다. 그는 카포에라 3년 경력의 무도인으로 그 누구보다도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



그러나 그의 말과 달리 최하위 레벨 육중완과 같은 취급을 받으며 시종일관 아옹다옹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욱중완과 무림 ‘브로맨스까지 형성해 남다른 예능 존재감을 자랑했다고.

일명 ‘허당브라더스로 불린 김풍과 육중완의 활약상은 오는 17일 오후 6시25분 첫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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