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해] 고교동창끼리 휴대전화만 골라 털어
입력 2015-10-05 10:00 
식당이나 PC방, 차량을 털어 휴대전화만 골라 훔친 고등학교 동창, 23살 정 모 씨와 서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진주와 창원·통영 일대에서 모두 65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13대를 훔쳤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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