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무단으로 전기 3,600만 원어치 훔쳐 쓴 PC방 주인
입력 2015-10-05 10:00  | 수정 2015-10-05 14:03
PC방 전기요금을 아끼려고 무단으로 전기 3,600만 원어치를 훔쳐 쓴 PC방 주인 26살 김 모 씨와 전기공사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부산 남구에 있는 한 상가건물에 무단으로 전기공사를 해 전기를 끌어다 썼고, 전기요금 차이가 큰 것을 이상하게 여긴 건물주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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