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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대식구 살 전셋집에 전전긍긍 "최소 10억이라니…"
입력 2015-10-05 0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SBS 스페셜' 정성호가 전셋집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아파트-혼란의 시장' 1부에는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해 전셋집 구하기에 나섰다.
이날 정성호는 전세계약 만료 2개월 정도를 두고 부동산을 돌아다녔다. 네 아이에 부부까지 대식구가 살아야 하는 전셋집을 찾아야 했지만 결코 쉽지 않았다.
정성호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12월에 이사를 가야 한다. 최소 7, 8명이 살아야 하는데 그런 집이 이 근처에 있냐"고 물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는 없다. 유일하게 하나 있는 것이 평수가 큰 집인데 그것도 매매"라며 "가격은 10억원"이라고 답했다. 정성호는 이를 듣고 "최소 10억원?"이라고 되물으며 놀라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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