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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핵존심’ 안소미 “이상형? 1더하기 1같은 남자”
입력 2015-10-04 21:41 
사진=개그콘서트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핵존심 팀이 이상형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핵존심 코너에서 남녀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김희원과 안소미가 상황극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희원은 1더하기 1같은 남자”라고 말했다. 이유를 묻자 일 잘 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가 좋다”고 대답했다. 이에 안소미는 멋있다. 나도 좋다”고 호응했다.

김희원과 안소미가 들어간 이후, 등장한 서태훈과 정명훈 또한 이상형에 대해 1더하기 1같은 여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이유로 정명훈은 쉬운 여자”를 덧붙였고 서태훈이 격하게 공감하며 퇴장해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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