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쇠고기 검역전문가회의 내일 열려
입력 2007-09-10 13:47  | 수정 2007-09-10 13:47
국내 검역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뼈 수입 여부 등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쟁점을 논의합니다.
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 검역당국 관계자와 교수 등 민간 전문가 10여명은 내일(11일) 과천청사에서 '전문가협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정부가 본격 한미간 새로운 쇠고기 수입조건 협상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국측의 예상 요구를 검토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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