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존박, 김종민·김준호 공세에 혹독한 ‘예능 체험’
입력 2015-10-04 19:14 
사진=1박2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존박이 혹독한 예능 체험을 거쳤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한국이 보인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날 김종민, 김준호와 팀을 이룬 존박이 예능 초보에서 벗어나기 위한 혹독한 체험을 거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 김준호, 존박은 향후 복불복에 등장할 게임을 미리 연습해보자고 입을 맞췄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예능에 아직 익숙치 않은 존박을 위해 병뚜껑 멀리 날리기 게임을 했고 존박은 연속으로 게임에서 졌다.

존박은 처음에는 자신만만했으나, 이들의 꼼수와 자비 없는 딱밤에 금세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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