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대대적인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섰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 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24일까지 재래시장 선물용 판매업소와 유통업체를 24일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 중 미표시 건수는 지난해보다 3백여건이 줄어든 천508건이었으나, 허위표시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29건에서 올해 상반기 5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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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 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24일까지 재래시장 선물용 판매업소와 유통업체를 24일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 중 미표시 건수는 지난해보다 3백여건이 줄어든 천508건이었으나, 허위표시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29건에서 올해 상반기 5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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