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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이선균, 해운대 바다 앞에서 어부바…‘남남케미 발산’
입력 2015-10-04 17:54 
임원희 이선균
임원희 이선균, 해운대 바다 앞에서 어부바…‘남남케미 발산

임원희 이선균이 남남케미를 발산했다.

영화 ‘성난 변호사 야외무대인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 이선균은 임원희에게 업히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원희는 영화의 흥행을 위해 내가 이선균을 업겠다”며 이선균을 실제로 업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등이 가세했고 '카운트다운'을 연출한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임원희 이선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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