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를 부탁해` 박지우 "제시카 고메즈와 파트너, 진짜 힘들었다"
입력 2015-10-04 17: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제시카 고메즈와 파트너를 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 부녀와 만난 박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화는 박지우를 보고 "얼굴이 좋아졌다"며 과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와 호흡을 맞췄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우는 "그때 살이 쪽 빠졌다"면서 "진짜 많이 힘들었다. 힘들다고 말도 못했다"고 뒤늦게 고충을 토로하며 혀를 내둘렀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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