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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천고마비 정체 공개…캔 배기성 “이미지 쇄신 위해 출연”
입력 2015-10-04 17:23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복면가왕에서 토실토실 천고마비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타이거와 천고마비가 1라운드를 펼쳤고, 패배한 천고마비가 복면을 벗었다.

이날 타이거와 천고마비는 에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불렀다. 평가단 김창렬은 누구인지 알 것 같은데”라며 괴로워했고, 신봉선은 망원경으로 보는 데 몸이 좋은 타이거만 보게 된다”고 말했다.

김형석은 정말 어렵다. 물음표가 둥둥 떠다닌다”고 두 사람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투표결과, 타이거가 60표를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그 후 천고마비는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불렀고, 정체는 캔의 배기성이었다. 배기성은 강하고 코믹한 이미지가 노래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복면가왕을 통해 변신하려 했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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