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가을철 가을철 자동차 관리, 세삼한 관리 필요…‘자동차도 환절기를 타요’
입력 2015-10-04 16:52 
가을철 자동차 관리, 세삼한 관리 필요…‘자동차도 환절기를 타요

가을철 자동차 관리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봄, 가을 환절기에는 자동차 역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춥고 더웠던, 극의 온도를 지났기 때문에 바뀐 계절에 적응을 하느라 사람이 춘곤증을 겪듯 자동차 또한 몸살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 더운 여름엔 히터와 에어컨 사용으로 배터리 사용이 급증하기 때문에 봄, 가을에 미리 배터리를 점검해야 한다.

정비소에서의 전문적인 검사 이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청소만으로도 배터리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추위와 더위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문이란 문은 꼭꼭 닫고 있던 탓에 히터와 에어컨에는 먼지와 묵은 때가 가득할 것이므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상쾌한 드라이브를 방해하는 먼지를 없애는 대청소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외에도 타이어 역시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봄, 가을을 맞이해 본격 타이어 점검을 하는게 좋다.

가을철 자동차 관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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