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석, 연인 거미 언급에 얼굴 빨개지며 웃음…어땠나 보니 '어머나!'
입력 2015-10-04 16:48  | 수정 2015-10-04 20:42
조정석/ 사진=MBC
조정석, 연인 거미 언급에 얼굴 빨개지며 웃음…어땠나 보니 '어머나!'
조정석

조정석이 연인 거미 언급에 부끄러워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10년 뒤의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조정석은 10년 뒤 자신의 모습이 "1등 신랑감"일 거라고 속삭였습니다.

리포터 박슬기가 "이럴 줄 알았으면 조정석씨와 '친구라도 될걸 그랬다'"며 거미를 언급했습니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는 거미의 노래 제목입니다.

이에 조정석은 부끄러워 하며 활짝 웃어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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