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팔이 마지막회, 무리수 전개에 간암까지…김태희 미모는 살아남아
입력 2015-10-04 15:16 
김태희
용팔이 마지막회, 무리수 전개에 간암까지…김태희 미모는 살아남아

[김승진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결국 용팔이 덕분에 살아났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간암으로 인해 한여진(김태희 분)이 죽을 위기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신씨아(스테파니 리 분)은 미국에서 용팔이 한 명을 데리고 왔고 한여진을 수술하겠다고 나섰다.


국내 의사들이 모두 거부했던 여진은 결국 용팔이에게 수술을 받게 됐고 집사(박현숙 분)에게 간이식까지 받을 수 있었다.

이후 한여진은 김태현(주원 분)의 부르는 음성을 듣고 눈을 떴고 수술이 성공했다는 걸 암시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외과의사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