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선수들 위한 영업(?) "잘 부탁드립니다"
성남FC 구단주가 청춘FC 대기실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3일 방송된 KBS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평가전을 앞두고 청춘FC 대기실을 방문한 김학범 감독, 이재명 구단주, 김두현 단장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청춘FC 대기실을 방문한 성남FC 김학범 감독은 "구단주께서 관심이 많다. 여러분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취지가 굉장히 강하니까 수락을 한 거다"고 전하며 평가전을 계획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열심히 해달라"고 강조하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줬습니다.
이어 이재명 구단주는 "성남FC는 열려있으니까 열심히 훈련하고 가능성을 만들어내서 성남FC로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청춘FC 선수를 성남FC로 영입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에 청춘FC 선수들은 얼음이 됐고, 안정환 청춘FC 감독은 틈을 놓치지 않고 성남FC 감독과 구단주에게 청춘FC를 잘 부탁한다며 영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성남FC 구단주가 청춘FC 대기실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3일 방송된 KBS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평가전을 앞두고 청춘FC 대기실을 방문한 김학범 감독, 이재명 구단주, 김두현 단장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청춘FC 대기실을 방문한 성남FC 김학범 감독은 "구단주께서 관심이 많다. 여러분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취지가 굉장히 강하니까 수락을 한 거다"고 전하며 평가전을 계획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열심히 해달라"고 강조하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줬습니다.
이어 이재명 구단주는 "성남FC는 열려있으니까 열심히 훈련하고 가능성을 만들어내서 성남FC로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청춘FC 선수를 성남FC로 영입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에 청춘FC 선수들은 얼음이 됐고, 안정환 청춘FC 감독은 틈을 놓치지 않고 성남FC 감독과 구단주에게 청춘FC를 잘 부탁한다며 영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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