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북 수해복구 자재·장비 첫 북송
입력 2007-09-10 11:52  | 수정 2007-09-10 13:39
북한의 수해 복구를 위해 우리 정부가 지원하는 자재와 장비가 오늘 처음 전달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5t 트럭 30대가 북측에 도착했고 오후에도 추가로 30대 분량이 더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달 말까지 시멘트를 제외한 수해 복구 자재와 장비를 모두 전달하
고 시멘트는 다음달 말까지 전달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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