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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예지, 깜찍한 외모와 다른 격투기 실력…‘격투기계의 아이유’ 등극
입력 2015-10-04 09:40 
동상이몽 이예지
동상이몽 이예지, 깜찍한 외모와 다른 격투기 실력…‘격투기계의 아이유 등극

[김조근 기자] 동상이몽 이예지가 깜찍한 외모와는 다른 명품 격투기 실력을 자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격투기를 하는 딸이 고민이라는 부모님이 출연했다.

이날 아빠는 고 1인데 공부는 안 하고 격투기를 한다. 다니면서 엄청 맞고 다닌다. 그걸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딸 이예지 양이 출연했다. 그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귀여운 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예지 양 외모를 보고는 격투기계의 아이유”라고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이예지 양은 기술 연습하다가 인대가 끊어졌다”며 시작한지는 1년 정도 됐고, 프로 데뷔한지 한 달이다. 일본 대회 다녀왔다”고 말했다.

동상이몽 이예지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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