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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이강 “선발팀-비 선발팀, 실력차이…마음가짐 때문”
입력 2015-10-03 22:56 
사진=청춘FC 캡처
사진=청춘FC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청춘FC 이강 선수가 비 선발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비 선발팀으로 이루어진 유니폼 팀과 선발팀으로 이루어진 조끼 팀이 대결을 펼쳤다. 유니폼 팀은 조끼 팀보다 열심히 뛰지 않아 이을용의 빈축을 샀다.

이강은 인터뷰를 통해 선발선수와 비 선발 선수의 차이가 난다. ‘어차피 우리는 못 뛰니까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을용은 시합이 끝난 후 준비가 안 돼 있다. 갈수록 나태해지는 것 같다. 내가 볼 때는 너무 안타깝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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