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조인성 극성팬, 2년간 스케줄 따라다녀…“집 앞서 자주 봤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조인성이 극성팬에 깜짝 놀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조인성의 집에 들이닥친 극성팬에 대해 다뤄졌다.

중국팬은 조인성의 집 현관을 두드리며 고성을 질렀고, 조인성의 동생이 문을 열자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팬은 조인성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거나 조인성의 모든 스케줄을 2년 동안 따라다녔다. 조인성의 이웃은 그 사람만 조인성 앞에 기다리고 있던 것을 많이 봤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