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김소연 “곽시양 생각에 하루에 10번 웃어”…‘풋풋하네’
입력 2015-10-03 18:01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소연이 곽시양과 가상 결혼 이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하루에 5번 웃게 만든다고 수줍게 말했다.

김소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하루에 10번은 웃는 것 같다”며 사람들이 내가 표정이 바뀌었다고 한다. 몇 달 전 한 드라마 동료들을 만났는데 한 결 같이 표정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가만히 있어도 웃을 때가 있다. 행복함에 젖어있구나 생각할 때가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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