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김진선 기자] 지아 장 커 감독이 ‘산하고인의 장소에 대해 설명했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영화 ‘산하고인 기자회견이 열려 지아 장 커 감독과 출연배우 자오 타오, 실비아 창, 동자건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아 장 커 감독은 극 중 타오가 빨간 옷을 자주 입는 이유에 대해 촬영을 한 산시의 산과 땅이 회색 느낌이라 산시 여자들은 빨간 색을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극 중 50분 정도 흐른 뒤, 영화의 제목과 감독의 이름이 다시 나오는 장면에 대해 영화 제목은 편집을 할 때 1999년과 2014년 시간의 공백을 표현하고자, 그만큼 시간이 천천히 간 것을 나타내기 위해 이름을 넣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촬영을 하면서 공기 오염 문제였다. 맑은 장면을 찍기 위해 기다렸다가 일주일에 한 두번 밖에 못 찍었다”고 1994년을 찍을 때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산하고인은 지아 장 커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 자신의 청년시절을 회상하면서 당시의 삶이 현재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전개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만든 영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영화 ‘산하고인 기자회견이 열려 지아 장 커 감독과 출연배우 자오 타오, 실비아 창, 동자건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아 장 커 감독은 극 중 타오가 빨간 옷을 자주 입는 이유에 대해 촬영을 한 산시의 산과 땅이 회색 느낌이라 산시 여자들은 빨간 색을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극 중 50분 정도 흐른 뒤, 영화의 제목과 감독의 이름이 다시 나오는 장면에 대해 영화 제목은 편집을 할 때 1999년과 2014년 시간의 공백을 표현하고자, 그만큼 시간이 천천히 간 것을 나타내기 위해 이름을 넣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촬영을 하면서 공기 오염 문제였다. 맑은 장면을 찍기 위해 기다렸다가 일주일에 한 두번 밖에 못 찍었다”고 1994년을 찍을 때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산하고인은 지아 장 커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 자신의 청년시절을 회상하면서 당시의 삶이 현재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전개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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