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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IFF현장] ‘돌연변이’ 이천희 “키 190cm까지 자라면 병원 가볼 것”
입력 2015-10-03 16:37 
사진=정일구 기자
[부산=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천희가 자신의 큰 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돌연변이 야외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천희는 과거 모델 활동을 했을 당시, 키가 186cm였다. 근데 지금은 188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렇게 계속 키가 자라 190cm가 되면 병원에 가볼 생각이다”라고 자신이 가진 돌연변이적 모습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 분)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다. 오는 22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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