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3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7회초 삼성 이지영이 파울공을 몸에 맞고 아파하고 있다.
삼성은 어깨 피로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피가로가 한 달 여 만에 복귀전에 나섰다.
넥센 선발 양훈은 5⅔이닝 5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6회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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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어깨 피로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피가로가 한 달 여 만에 복귀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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