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 건설
입력 2007-09-10 08:52  | 수정 2007-09-10 08:52
서울시가 도로 교통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연구용역비 9억원을 반영해 2년간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도로 교통 체증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미국 보스턴시의 빅딕 도로터널이나 프랑스 A86 도로터널 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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