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민 다수, 이라크전 실책 규정"

미국인 다수는 이라크 전쟁을 실책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와 CBS 공동여론 조사에 따르면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전 개전 결정이 실책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62%에 달했습니다.
이라크 개전 직후인 2003년 3월 조사에서는 실책이 아니라는 응답이 70%에 달했고, 실책이라는 응답은 24%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