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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과거 침대 셀카…아무것도 안 입은 줄 ‘아찔한 착시’
입력 2015-10-03 01:32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과거 침대 셀카…아무것도 안 입은 줄 ‘아찔한 착시

[김조근 기자]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스페셜 나레이터로 나서는 가운데, 과거 민아와 유라의 착시 셀카가 눈길을 끈다.

민아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유라언니와의 행복한 시간. 꽤 지난 사진이지만 중국 상하이에서 나의 영원한 룸메이트 아영이 언니랑 무대 올라가기 전 추억을 남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라와 민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침대에 엎드려 있다. 긴 머리로 가려진 어깨와 드러난 팔과 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를 주면서 순간적으로 묘한 관능미를 발산한다.

하지만 정작 유라와 민아는 보는 이들의 착시효과와는 달리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해맑은 미소만 짓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김조근 기자 @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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