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묻지마 폭행 커플 사건에 대해 재조명했다.
2일 오후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한 커플이 언급됐다.
묻지마 폭행을 당한 커플을 발견한 경찰은 당시 안면에 피도 묻어있고 폭행 상태가 심했다”고 말했다.
피해자인 커플은 치료받는 중”이라 밝히며 갈비뼈가 2개나 부러지고 둘 다 코뼈가 부러졌다”고 현재의 상태를 언급했다. 그 후 폭행당한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무섭다”고 고통스러움을 호소했다.
이어 제압은 못했어도 당시 길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신고라도 빨해 해줬으면 했는데, 그냥 보고만 있더라”라고 아쉬움도 덧붙였다.
반대로 사건의 가해자들은 피해자와 의견이 달랐다. 모든 걸 만취상태라 기억이 안 난다고 언급하면서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어와서 싸움이 커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유 없이 때리는 ‘묻지마 폭행에 억울해하면서 쌍방의 싸움이었다고 강조했다.
그 후 제작진은 전문가들을 통해 CCTV 영상 등을 분석했고, 피해자의 행동은 쌍방의 폭행이 아닌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 행동으로 분석됐다. 또한 가해자들은 피해자 커플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하고 휴대전화를 던져 부신 것으로 조사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일 오후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한 커플이 언급됐다.
묻지마 폭행을 당한 커플을 발견한 경찰은 당시 안면에 피도 묻어있고 폭행 상태가 심했다”고 말했다.
피해자인 커플은 치료받는 중”이라 밝히며 갈비뼈가 2개나 부러지고 둘 다 코뼈가 부러졌다”고 현재의 상태를 언급했다. 그 후 폭행당한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무섭다”고 고통스러움을 호소했다.
이어 제압은 못했어도 당시 길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신고라도 빨해 해줬으면 했는데, 그냥 보고만 있더라”라고 아쉬움도 덧붙였다.
반대로 사건의 가해자들은 피해자와 의견이 달랐다. 모든 걸 만취상태라 기억이 안 난다고 언급하면서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어와서 싸움이 커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유 없이 때리는 ‘묻지마 폭행에 억울해하면서 쌍방의 싸움이었다고 강조했다.
그 후 제작진은 전문가들을 통해 CCTV 영상 등을 분석했고, 피해자의 행동은 쌍방의 폭행이 아닌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 행동으로 분석됐다. 또한 가해자들은 피해자 커플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하고 휴대전화를 던져 부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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