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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남편 김태용, 부산 포차 데이트 현장 포착…달달한 애정행각까지 ‘부럽네 부러워’
입력 2015-10-02 21:44 
탕웨이 남편 김태용
탕웨이 남편 김태용, 부산 포차 데이트 현장 포착…달달한 애정행각까지 ‘부럽네 부러워

탕웨이 남편 김태용 부부의 부산 포차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치러진 직후 해운대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인근에 위치한 일명 ‘포차촌에서 포착됐다.

레드카펫과 개막식을 치른 후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란히 포차촌을 방문했다.

이들을 가까이서 지켜 본 한 관계자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꼭 붙어서 포차촌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즐겼다”며 특히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에게 안주를 먹여주는 등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용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뉴커런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탕웨이는 2일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세 도시 이야기'로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탕웨이 남편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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