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07-09-10 01:47  | 수정 2007-09-10 01:47
▶ 이명박 "검찰 조사하면 응할 것"
청와대 고소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후보는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민노당 권영길-심상정 결선 투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과반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오늘부터 2위 심상정 후보와의 결선 투표에서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됐습니다.

▶ 검찰, 이르면 이번주 정윤재 소환
김상진 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르면 이번주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 차 없는 날...종로 차량 통제
오늘(10일)은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로 버스를 제외하고 종로 일대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 올 추석 연휴 늘고 상여금 줄어
올해 기업들의 추석 연휴 기간은 주말과 겹치면서 늘었지만, 상여금은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이동통신 기본료 면제 확대 검토
저소득층과 청소년의 휴대전화 가입비와 기본료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이번 주부터 ATM 이용한도 축소
이번주부터 금융회사 자동화 기기의 이용한도가 대폭 줄어 하루 인출한도는 1천만원에서 6백만원으로 낮아집니다.

▶ 한-EU FTA 공산품 개방시기 단축
우리나라가 한-EU FTA와 관련해, 공산품 개방시기를 협정 발효후 최대 10년 초과에서 대부분 7년으로 단축하는 등 상품 개방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 미 고용지표 악화..금리 인하 공방
미국의 8월 고용지표 악화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미 연방은행장들은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5인 이상 기업 부족인원 25만명
상용 근로자 5명 이상 사업체의 인력 부족인원과 부족률이 1년만에 상승 반전했고 부족인원은 2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저소득층 휴대전화 할인확대 검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소년층의 휴대전화 요금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와 업계가 최종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EU FTA 공산품 개방시기 단축
우리나라가 한-EU FTA와 관련해, 공산품 개방시기를 협정 발효후 최대 10년 초과에서 대부분 7년으로 단축하는 등 상품 개방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 서브프라임 여파 내년까지 지속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가 내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금융연구원이 경고했습니다.

▶ 상장제조업체 유보율 650% 넘어
상장 제조업체들이 투자를 하지 않고 회사내에 쌓아둔 자금 유보율이 650%를 넘어섰습니다.

▶ 노대통령 "친환경기업에 인센티브"
호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에 나서는 민간기업에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국내보험사, 중국시장 진출 잇달아
현대해상과 삼성생명 등 국내 주요보험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고려대 '연구윤리지침' 국내 첫 시행
고려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논문 표절을 비롯한 연구 부정행위와 관련된 연구윤리 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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