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옥영화 기자]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말 1사 삼성 최형우가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4연패 벼랑끝에 몰린 삼성 라이온즈는 1승이 절실하다. 삼성은 이제 자력 우승을 위해서는 잔여 3경기를 모두 승리해야한다. 이에 선발 윤성환을 앞에워 필승을 하겠다는 각오다. 윤성환은 시즌 29경기 17승 8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 kt 위즈는 선발 저마노(3승 6패, 평균자책점 4.86)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삼성은 대구구장에서 프로야구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고, 내년부터 신축구장으로 터전을 옮긴다. 대구구장이 34년 라이온즈 역사의 마지막 정규시즌 한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연패 벼랑끝에 몰린 삼성 라이온즈는 1승이 절실하다. 삼성은 이제 자력 우승을 위해서는 잔여 3경기를 모두 승리해야한다. 이에 선발 윤성환을 앞에워 필승을 하겠다는 각오다. 윤성환은 시즌 29경기 17승 8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 kt 위즈는 선발 저마노(3승 6패, 평균자책점 4.86)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삼성은 대구구장에서 프로야구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고, 내년부터 신축구장으로 터전을 옮긴다. 대구구장이 34년 라이온즈 역사의 마지막 정규시즌 한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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