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진수 기자] 도루 대신 홈런이다.
NC 다이노스 외국인타자 에릭 테임즈가 선제 3점 홈런을 날렸다. 테임즈는 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 1사 1,2루에서 SK 선발 문광은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공을 그대로 중앙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30m
시즌 47호로 지난 달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두 경기 만에 나온 아치다.
1회 현재 NC는 테임즈의 홈런에 힘입어 3-0으로 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
NC 다이노스 외국인타자 에릭 테임즈가 선제 3점 홈런을 날렸다. 테임즈는 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 1사 1,2루에서 SK 선발 문광은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공을 그대로 중앙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30m
시즌 47호로 지난 달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두 경기 만에 나온 아치다.
1회 현재 NC는 테임즈의 홈런에 힘입어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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