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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공룡 군단들 `1위 등극도 꿈이 아니야` [MK포토]
입력 2015-10-02 16:4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열릴 예정인 '201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앞서 NC 선수들이 외야에서 훈련을 마친 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투타 조화속에 4연승으로 선두 삼성에 한 게임차로 추격한 NC는 이날 이태양이 선발로 나선다. 이태양은 올시즌 28경기에서 9승5패 평균자책저 3.70을 기록중이다.
6위 KIA에 1.5경기 차 앞선 5위 SK는 문광은이 올 시즌 첫 선발로 나서 5위 굳히기에 나선다. 문광은은 앞선 52경기에서 1승4패 11홀드 1세이브를 기록중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NC가 9승1무4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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